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업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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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업체 발표
  • 이문길
  • 승인 2019.11.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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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가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발표했다(사진=픽사베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8일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과 함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업체를 발표했다.

최우수 중소기업에는 진명홈바스㈜, ㈜테키스트, ㈜코미코, ㈜승진엔지니어링, ㈜리스너, ㈜슈피겐코리아, ㈜위드텍, 로쏘㈜ 등 총 8곳이 선정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337업체, 경기 163업체, 대전 27업체 등의 순이었고, 업종별로는 제조·화학 227업체, IT·웹·통신 198업체, 유통·무역·운송업 71업체 등이었다.

 

◆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이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이란 대한상의 주최로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신용등급 BB 이상,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등 기준을 만족한 중소기업 중 재직자 평점 상위 30%에 든 기업을 선별한다. 

이렇게 선별된 우수기업을 ▲청년이 선호하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테마별로 나눠 최종 선정한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총 8개 테마로 선정됐다(사진=픽사베이)

◆우수 중소기업 사례

반도체 부품제조사 ㈜코미코는 100%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됐다. 5개의 해외법인을 운영 중으로 해외 경험 기회가 열려있어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슈피겐코리아는 점심시간을 60분에서 80분으로 늘리고 조기 퇴근제도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등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해 '복지 및 급여' 점수가 높았다.

또 공정 모니터링 업체 ㈜위드텍은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행사를 열거나 출산 경조금을 지급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복지혜택을 갖춰 '직원 추천율' 최우수 기업이었다.

 

◆ 대한상의, 우수 중소기업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진행할 것

대한상의는 최우수 기업 인증식을 열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8개 최우수 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박 회장은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기 시작했다"며 "지난 1년여간 보니 알려지지 않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많았고, 청년들도 취업을 희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기업방문의 날`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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