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뉴스, 중국 潮歌网과 제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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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뉴스, 중국 潮歌网과 제휴 계약 체결
  • 김석도
  • 승인 2019.12.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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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기사 제휴가 본격화할 전망

 

지난 6일, 앤트뉴스(대표 지태구)가 중국 潮歌网(대표 김삼)과 뉴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앤트뉴스는 潮歌网의 중국 기사를 한국에 소개하고, 潮歌网은 앤트뉴스의 한국 기사를 중국에 소개하는 것이 계약의 골자이다. 

潮歌网은 중국 연변자치주의 언론인 및 경제인들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언론사 겸 포털로, 지난 2005년에 설립되었다. 연변의 동포들과 한국과의 교류가 많다는 특수성 때문에, 특히 한중 경제 교류 분야에서는 중국의 저명 언론사 못지 않은 취재력과 인지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삼 대표는 연변 자치주의 선전부와 연변일보에서 모두 주요 간부로 활약했고, 선전부 등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潮歌网을 전면에서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동포 사회의 신망이 두텁다고 하며, 연변의 주요 기업인들을 거의 다 알고 지낼 만큼의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특히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一带一路는 중국만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국 모두가 발전하자는 것이다. 한국에도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이번 앤트뉴스와의 제휴를 계기로 한국인과 한국 기업이  一带一路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기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앤트뉴스 지태구 대표는 "앞으로 앤트뉴스는 一带一路를 포함한 潮歌网의 주요 기사를 한국의 정부와 국회,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중국인 만큼, 한국의 정관계와 재계 인사들이 중국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중국 법인에서 오래 근무했던 신한은행 모 임원은, "潮歌网은 동포 사회에 밝고, 앤트뉴스는 뉴스 유통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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