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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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 순항
  • 안종필
  • 승인 2019.11.05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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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건 중 15건 기출시...긍정적 연관효과 발생
금융위는 지난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3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했다(사진=픽사베이)
금융위는 지난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3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했다(사진=픽사베이)

금융규제 샌드박스 이후 지정돼 테스트 개시를 앞두고 있던 42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모두 테스트 개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위원회 규제샌드박스팀은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 진행현황 및 지정 효과’를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3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했다. 이미 지난달 2일 지정된 11건을 제외한 42건 중 15건의 서비스는 시장이 출시돼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조기출시 5건은 On-Off 해외여행자보험(농협손보),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신한카드), 반려동물보험 리워드형 플랫폼(스몰티켓), 개인 가맹점을 통한 QR 간편결제 서비스(BC카드) 등이다.

아울러 12건은 내년 6월까지인 추진일정에 따라 테스트를 준비중이며 15건은 당초 게획보다 테스트 준비에 추가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36건 연내 출시

금융위는 “기 출시된 15건의 서비스를 포함해 총 36건이 연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핀테크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중이며 상시로 샌드박스 설명회·간담회 등을 통해 테스트 진행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테크기업과 금융회사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현장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출시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 특히 금융회사와의 협업 부분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금융위에서 간담회, SNS, YouTube 등을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준 덕분에 금융회사로부터 협업 제의를 받아 구체적 사항 협의중”이라는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혁신금융사업자의 법적 준수사항 컨설팅(핀테크지원센터, 금감원) 및 전산설비 관련 보안 컨설팅(금융보안원)도 진행 중이다(사진=픽사베이)
혁신금융사업자의 법적 준수사항 컨설팅(핀테크지원센터, 금감원) 및 전산설비 관련 보안 컨설팅(금융보안원)도 진행 중이다(사진=픽사베이)

또한 혁신금융사업자의 법적 준수사항 컨설팅(핀테크지원센터, 금감원) 및 전산설비 관련 보안 컨설팅(금융보안원)도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는 서비스 출시 및 운영현황 점검을 위한 1:1 멘토링을 계획중이다. 혁신금융사업자 담당자와 감독당국 사후관리 담당자를 개별 매칭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긍정적 연관효과 발생해

금융위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효과로 샌드박스 지정 이후 핀테크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는 한편 일자리증가·투자유치·해외진출 등 긍정적 연관효과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11개 핀테크기업이 약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추가로 연내 100억 원 투자 유치 협의중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스몰티켓, 공감랩, 페이민트, 지속가능발전소, 디렉셔널, 핀테크, 아이콘루프 등 7개 핀테크기업은 동남아, 영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진출 또는 진출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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