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비대면 소비가 뜬다...‘시장명물’, ‘놀장’ 등 중개 플랫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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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비대면 소비가 뜬다...‘시장명물’, ‘놀장’ 등 중개 플랫폼 인기
  • 황선무
  • 승인 2020.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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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통시장에도 비대면 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전통시장에도 비대면 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통시장의 매출이 전부 급감했지만, 배달앱·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 비대면 서비스와 연계한 곳은 오히려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네이버 ‘시장명물’, 156개 시장, 1351여개 점포 주문·배송 서비스 나서  

네이버의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 서비스 플랫폼 ‘시장명물’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된 3, 4월 두 달 동안 19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시장명물은 현재 156개 시장, 1351개에 달하는 점포의 주문·배송 서비스를 대행해 전국 전통시장의 명물을 전국으로 배송하고 있다. 

(C)앤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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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배달앱 ‘놀장’, 5개 시장과 계약 맺어 젊은 층 모은다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는 온라인 쇼핑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전통시장 배달앱 ‘놀러와요 시장’은 3월 한 달 간 1억 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놀장은 올 3월 ▲광명전통시장을 비롯해 ▲창동 신창시장 ▲수요전통시장 ▲수요재래시장 ▲목사랑시장 등 5개 시장과 개약을 맺고 온라인 배송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놀장과 최근 계약을 맺은 목사랑시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장 방문객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배달앱이 젊은 층을 시장과 만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는 온라인 쇼핑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사진=픽사베이)

◆ 중기부, “비대면 경제 시대,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할 것”  

한편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 진출에는 정부도 힘을 보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해 상인 맞춤형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은 물론 서비스의 개시와 홍보를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은 할인행사, 문화공연, 특별이벤트(경품, 체험부스 운영) 등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을 통해 45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화재 알림시설,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 노후된 전기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소진공 관계자는 “30~40대 젊은 층이 온라인을 통해 전통시장의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비대면 경제 시대라는 흐름에 맞춰 더 많은 전통시장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에도 비대면 소비 바람이 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통시장의 매출이 전부 급감했지만, 배달앱·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 비대면 서비스와 연계한 곳은 오히려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네이버 ‘시장명물’, 156개 시장, 1351여개 점포 주문·배송 서비스 나서  

네이버의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 서비스 플랫폼 ‘시장명물’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된 3, 4월 두 달 동안 19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시장명물은 현재 156개 시장, 1351개에 달하는 점포의 주문·배송 서비스를 대행해 전국 전통시장의 명물을 전국으로 배송하고 있다. 

◆ 전통시장 배달앱 ‘놀장’, 5개 시장과 계약 맺어 젊은 층 모은다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는 온라인 쇼핑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전통시장 배달앱 ‘놀러와요 시장’은 3월 한 달 간 1억 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놀장은 올 3월 ▲광명전통시장을 비롯해 ▲창동 신창시장 ▲수요전통시장 ▲수요재래시장 ▲목사랑시장 등 5개 시장과 개약을 맺고 온라인 배송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놀장과 최근 계약을 맺은 목사랑시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장 방문객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배달앱이 젊은 층을 시장과 만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기부, “비대면 경제 시대,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할 것”  
한편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 진출에는 정부도 힘을 보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해 상인 맞춤형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은 물론 서비스의 개시와 홍보를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은 할인행사, 문화공연, 특별이벤트(경품, 체험부스 운영) 등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을 통해 45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화재 알림시설,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 노후된 전기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소진공 관계자는 “30~40대 젊은 층이 온라인을 통해 전통시장의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비대면 경제 시대라는 흐름에 맞춰 더 많은 전통시장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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