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EV 제조업체 리샹, 올해 신에너지 EUV 판매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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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V 제조업체 리샹, 올해 신에너지 EUV 판매 1위 기록
  • 황선무
  • 승인 2020.08.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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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샹은 중국 21개 도시에 리테일 센터 25곳을 운영하고 있다
리샹은 중국 21개 도시에 리테일 센터 25곳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리샹 홈페이지)

중국 전기차 유니콘 리샹(理想智造, Li Auto)의 ‘리 원(Li ONE)’ 모델이 올해 2분기까지 누적 판매수가 1만 2,182대를 기록하며, 중국내 신에너지차량 SUV 중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리 원은 총 2,516대가 판매됐으며 6월보다 33% 증가했다. 리샹은 지난해 12월 리 원을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수가 1만3,193대를 달성했다고 공식 웨이보 계정에 발표했다. 

현재 리샹은 중국 21개 도시에 리테일 센터 25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안에 하얼빈과 창춘, 선양 등에도 리테일 센터를 세워 지역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운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리샹은 밝혔다. 

중국자동차제조업체협회(CAAM)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 신에너지차량(NEV) 생산 및 판매는 각각 10만 대와 9만8,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각각 2.4%, 5.5% 하락한 수치지만 전년 대비 15.6%, 19.3% 상승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순수 전기차 생산 및 판매는 각각 7만 9,000대와 7만 8,000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17.9%, 24.2% 증가했다. 그리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생산 및 판매는 2만1,000대와 1만9,000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7.8%, 2.7% 상승했다. 

리샹은 올해 안에 하얼빈과 창춘, 선양 등에도 리테일 센터를 세워 지역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진=리샹 홈페이지)
리샹은 올해 안에 하얼빈과 창춘, 선양 등에도 리테일 센터를 세워 지역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진=리샹 홈페이지)

◆ “전체 자동차 판매수는 –10% 성장을 기록할 것”

올 1월부터 7월까지 NEV의 생산 및 판매는 49만 6,000대와 48만 6,000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7%, 32.8% 감소했지만 감소율은 2020년 상반기에 비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의 생산 및 판매 모두 감소했지만 올 상반기보다 감소율은 줄고 있다.

CAAM의 수 하이동(Xu Haidong) 부최고엔지니어는 올 하반기에 NEV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수 부최고엔지니어는 “올해 국내 NEV 시장에서 총 11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하지만 올해 전체 자동차 판매수는 –10%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리샹의 현지 라이벌인 테슬라는 2020년 중국에서 약 1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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