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클라우드, 3,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C 성사...“계정 보안 서비스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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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클라우드, 3,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C 성사...“계정 보안 서비스 강화할 것”
  • 이수한
  • 승인 2020.08.17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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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클라우드는 이번 자금을 계정 탈취 예방 서비스 강화 및 온라인 사기 방지 서비스를 개발한다(사진=픽사베이)
스파이클라우드는 이번 자금을 계정 탈취 예방 서비스 강화 및 온라인 사기 방지 서비스를 개발한다(사진=픽사베이)

스파이클라우드(SpyCloud)가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C 펀딩 유치에 성공했다. 스파이클라우드는 이번 자금을 계정 탈취 예방 서비스 강화 및 온라인 사기 방지 서비스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리즈A, B, C 연이어 성공하며 총 5,850만 달러 자금 확보

이번 펀딩은 센타나 그로쓰 파트너스(Centana Growth Partners)가 주도했으며 M12, 알토스 벤처스, 실버튼 파트너스 및 마치 캐피탈 파트너스 등의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2016년 창업한 스파이클라우드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총 5,85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여기에는 지난 해 M12 주도로 성사된 2,1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도 포함된다. 

한편, 센타나 그로쓰의 에릭 비윤(Eric Byunn) 파트너는 투자의 일환으로써 스파이클라우드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범죄자들은 기관 및 개인의 정보를 훔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스파이클라우드의 테드 로스(Ted Ross) 공동 창업가 겸 CEO는 말했다. 지난 해 시리즈B를 성사시킨 후 로스 CEO는 “우리의 임무는 궁극적으로 지하 범죄자들의 계획을 무산시켜 그들이 무고한 사람의 정보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스파이클라우드는 전 세계 20억 인구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스파이클라우드는 전 세계 20억 인구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 스파이클라우드, 일 년 새 수익 3배 증가

스파이클라우드는 최근 비약적으로 성장했으며 크고 작은 규모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 현재 전 세계 20억 인구를 보호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수익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파이클라우드는 이번의 새로운 투자금으로 국내 및 해외 제품,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팀을 성장시키고 사기를 감지 및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현재 근무하고 있는 70명의 직원에 기계학습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마케팅 전문가 등 30명을 추가로 충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로스 CEO는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며 보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랩톱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며 “당사는 지난 4년 동안 계정 탈취를 막는 데 주력하면서 개인과 기업 고객을 보호했다. 

한편 스파이클라우드는 일부 고객들과 함께 지금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가정 내 컴퓨터의 계정 탈취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스파이클라우드 앳 홈(SpyCloud at Home)이라는 이름이 붙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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