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혁신청, 코로나19 위기 스타트업에 1억 1,500만 달러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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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혁신청, 코로나19 위기 스타트업에 1억 1,500만 달러 추가 지원
  • 김종수
  • 승인 2020.08.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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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A는 중소 규모의 기술 기업에 총 5억 NIS를 지급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보조금을 위한 채널을 만들었다(사진=언스플래쉬)
IIA는 중소 규모의 기술 기업에 총 5억 NIS를 지급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보조금을 위한 채널을 만들었다(사진=언스플래쉬)

이스라엘 정부의 기술투자부서인 이스라엘 혁신청(Israel Innovation Authority, IIA)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 처한 중소 규모의 기술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추가로 1억1,500만 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 IIA, 5억 달러 수혈 이어 또 다시 스타트업 지원 나서

지난 4월, IIA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 규모의 기술 기업에 총 5억 NIS를 지급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보조금을 위한 채널을 만들었다. 승인된 보조금 중 최대 50%는 기업이 보증하는 보완적 성격의 자금을 보충하는 데 제공할 것이라고 당시 IIA는 밝혔다.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은 첨단기술 부문의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IIA의 아하론 아하론(Aharon Aharon) CEO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아하론 CEO는 “당국은 위기 상황을 타개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써 자금을 확보하거나 판매가 어려운 고기능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메커니즘을 확대하고 있어 운영을 유지하려는 기업들은 당국의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다. 당국는 4주 내에 신청 기업을 평가하고 보조금 지급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IIA는 자금이 부족해 즉각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IIA는 자금이 부족해 즉각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 글로벌 경제의 성장엔진 역할 기대  

아하론 CEO는 더 많은 기업들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준을 개정했으며 신청 마감일도 연장했다. 그러면서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보조금으로 이 같은 스타트업들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타개하고 글로벌 경제를 활성화하는 성장엔진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IIA는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은 획기적 상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즉각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보조금 프로그램은 이스라엘 혁신청이 지역 첨단 산업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발표한 두 번째 기금이다. 앞서 진행됐던 프로그램은 R&D 부분에서 채용을 확대하고 숙련된 인적 자원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프로그램 및 모델을 위한 보조금을 제공해 “현재 당면한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첫 해에만 587만 달러의 예산이 할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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