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활용 유니콘 아이훠쇼우, E+ 라운드로 1억 달러 자금조달...‘올씽즈리뉴’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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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활용 유니콘 아이훠쇼우, E+ 라운드로 1억 달러 자금조달...‘올씽즈리뉴’로 재탄생
  • 김종수
  • 승인 2020.09.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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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훠쇼우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사진=아이훠쇼우 홈페이지)
아이훠쇼우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사진=아이훠쇼우 홈페이지)

중국 전자기기 재활용 플랫폼 아이훠쇼우(爱回收)가 그룹명을 ‘올씽즈리뉴(All Things Renew)’로 바꾸고 E+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이훠쇼우는 전자제품 재활용 플랫폼 아이훠쇼우, B2B 중고 전자제품 플랫폼 파이지탕(拍机堂), 중고품 매매 플랫폼 파이파이(拍拍), 외국 시장 전용 중고 전자제품 플랫폼 AHS디바이스(AHS DEVICE), 쓰레기 분류 및 재활용 플랫폼 아이펑레이(爱分类) 등 5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훠쇼우는 징둥닷컴(京東)과 궈타이준안증권이 투자를 주도한 시리즈 E+ 라운드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상하이프로스퍼러티펀드, 프레쉬캐피탈, 후이허캐피탈 및 이노벤 캐피탈 등이 뒤이어 투자에 참여했다. 또 타이허캐피탈은 독점 금융 자문으로 참여했다. 

◆ 오프라인 매장 720개...거래규모 250억 위안

2011년 상하이에 최초 설립된 아이훠쇼우는 전자제품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전자제품 거래 플랫폼 파이지탕을 출범했다. 

작년 6월에는 징둥닷컴의 중고상품 플랫폼 파이파이와 합병하고 C2B, B2B 및 B2C 폐쇄사업망을 구축하는 등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현재 재활용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며 아이훠쇼우의 3C 상품 일일 거래량은 7만 개를 넘어섰다. 그 중 C2B 재활용은 1만 5,000개 이상, B2B 4만 개 이상, B2C는 5,000개 이상을 초과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720곳이 운영 되고 있으며 올해 거래규모는 25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징둥닷컴과 협업해 사용자가 중고폰을 평가하고 온라인에서 신형 모바일폰 구입시 차액을 지불하는 ‘원스텝 보상판매’ 시스템을 출범했다. 더불어 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것을 도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있다. 

아이훠쇼우는 ‘원스텝 보상판매’ 시스템을 출범했다(사진=아이훠쇼우 홈페이지)
아이훠쇼우는 ‘원스텝 보상판매’ 시스템을 출범했다(사진=아이훠쇼우 홈페이지)

◆ 리뉴얼하며 아이펑레이에 집중

아이훠쇼우는 중고 전자기기로 완전한 산업망을 구축한 인터넷 기업으로 거듭나며 ‘아이훠쇼우’ 운영은 전체 사업 중 20%에 지나지 않게 됐다. 

그룹명을 바꾼 올씽즈리뉴는 새로운 사업 라인인 ‘아이펑레이’를 육성하면서 쓰레기 분류 및 쓰레기 재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커피가루로 만든 티셔츠를 포함해 쓰레기 재활용 상품을 만들고 있으며 아이훠쇼우와 코스타커피,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닝(李宁)’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첸 쉐펑(陈雪峰) CEO는 파이파이와의 향후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당사는 개별 공급 및 판매 역량 목표를 세울 예정”이라며 “기기 평가 및 가격 책정 같은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을 구축해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파이파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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