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5G 사용자 1억 1,000만 명...세계 최대 5G 시장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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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5G 사용자 1억 1,000만 명...세계 최대 5G 시장 되다
  • 지왕
  • 승인 2020.09.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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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 사용자가 1억 1,000만 명을 넘어섰다(사진=언스플래쉬)
중국 5G 사용자가 1억 1,000만 명을 넘어섰다(사진=언스플래쉬)

중국정보통신기술학회(CAICT)가 중칭에서 5G 포럼을 개최하며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5G 시장으로 거듭났음을 공표했다. 

앞서 중국 정부가 5G 상업용 라이센스를 허가한 이후, 중국에서는 5G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류둬(刘多) CAICT 회장은 중국 5G 사용자가 1억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진행된 언론 간담회에서 중국 정부는 매주 평균 1만 5,000개의 새로운 기지국이 세워지고 있으며, 총 46만 개의 5G 기지국이 건설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또 올해 말까지 주요 도시 300여 곳에 총 60만개의 기지국을 세울 계획이다. 

샤오야칭(肖亞慶) 공업정보화부 부장(장관)은 산업인터넷과 차량인터넷(IoV), 의학, 교육 및 기타 주력 부문에 5G를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46만 개의 5G 기지국을 세웠다(사진=언스플래쉬)
중국 정부는 46만 개의 5G 기지국을 세웠다(사진=언스플래쉬)

◆ 中 판매된 5G 스마트폰만 9,000대 가량

중국의 5G가 빠르게 개발되면서 5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또한 세계적으로 치솟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총 2억 4,100만 대의 스마트폰이 전 세계적으로 선적됐다. 그리고 화웨이, 비보,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세계 경쟁을 주도하면서 5G 글로벌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CAICT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에서 판매된 5G 스마트폰은 9,300만 대 이상이다. 8월 선적된 모바일폰의 60%는 5G 스마트폰이 차지했으며 지난 달 출시된 신형 모델의 절반이 5G 모델이었다.

둬회장은 중국에서 5G 개발의 핵심은 과학적 연구에서 응용 및 접근 가능성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16억 명에 달하는 전체 모바일 가입자 중 1억 1,000만 명은 일부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에서는 2025년까지 텔레콤 네트워크와 산업용 네트워크 및 장비에 막대한 금액이 투자되고 모바일 데이터 소비와 정보 서비스, 기타 상품 판매가 촉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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