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모집 스타트...“최대 100억까지 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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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모집 스타트...“최대 100억까지 보증 지원”
  • 김명래
  • 승인 2020.10.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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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게 최대 100억 원의 보증이 지원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사진=픽사베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이상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정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12월 최종 선정을 앞둔 상황에서 비대면 관련 기업을 비롯해 43개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K-유니콘 프로젝트’ 핵심사업

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22일 마감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2차 모집'에 총 43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이란 대상기업 15개 업체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00억 원의 특별보증이 지원된다.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1조 원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다. 

4차 산업혁명 분야 미래선도 신기술 유망기업 총 30개사(69.8%)가 신청해 모집을 주도했다.  특히 올해에는 비대면 관련 유망기업의 신청이 눈에 띄었는데, 전체 비율의 72.1%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7.8%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기반기술(20.9%), 생활소비(14.0%), 스마트 비즈&금융(11.6%), 엔터테인먼트(11.6%), 교육(7.0%), 게임(4.7%), 물류유통(2.3%) 순이었다.

또한 이번 모집의 최종평가에는 국민심사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심사단은 K-유니콘 프로젝트 심사단 200명 중 60명이 선정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신청기업에 대한 서면심사와 요건 검토를 마치고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마치게 된다. 이후 보증심사와 국민심사단의 최종평가를 거쳐 12월 중 지원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주무부처인 중기부의 관계자는 “이번 2차 모집에 유니콘 기업이 되고자 하는 유수의 벤처·스타트업들의 신청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잠재력을 지닌 기업이 선발되도록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특별보증 2차 모집에 총 43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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