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비경제활동인구 53만 명 증가...'그냥 쉰다'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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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비경제활동인구 53만 명 증가...'그냥 쉰다' 역대 최대
  • 김명래
  • 승인 2020.1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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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 명에 달했다(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비경제활동인구가 53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냥 쉰다'고 대답한 인구가 29만 명 증가해 역대 최대 수준에 달했다.

4일 통계청은 '2020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서 대한민국의 8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 4,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53만 4,000명(3.3%) 늘어났다.

비경제활동인구란 학업, 실직, 연로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를 말한다.

특히 그냥 쉰다'고 대답한 인구가 246만 2,000명에 달했다. 이는 2019년보다 29만여명 증가한 수준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한편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39.4%)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20대(14.9%)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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