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연금 반환 소송서 소비자 첫 승소...16만 가입자 연금 돌려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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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반환 소송서 소비자 첫 승소...16만 가입자 연금 돌려받을까
  • 김명래
  • 승인 2020.11.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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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가입자들이 보험금 미지급금 청구 소송에서 첫 승소를 거뒀다(사진=픽사베이)

즉시연금 가입자들이 보험금 미지급금을 받기 위한 소송에서 2년 만에 첫 승소를 거뒀다.

10일 금융 소비자 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은 즉시연금 미지급금 반환 소송에서 소비자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즉시연금 반환 소송에서 소비자가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소연 측은 "즉시연금 공동소송 재판에서 소비자가 승리한 첫 판결이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즉시연금은 보험 가입 시 보험료 전액을 즉시 납입하고 이후 매월 연금 형태로 지급받는 보험상품이다. 금소연은 2018년 보험사들이 가입자들에게 보험금을 의도적으로 덜 지급했다며 공동소송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금감원이 2018년 파악한 즉시연금의 미지급금 금액은 약 8,000억 원, 가입자는 1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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