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대도시도 전셋값 5억 넘겼다..'연일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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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도시도 전셋값 5억 넘겼다..'연일 상승세'
  • 정서윤
  • 승인 2020.11.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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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전세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주요 도시 아파트 전셋값이 5억원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군이 몰려있는 지역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곳에선 연일 전세 최고가를 새로 경신하고 있다. 

17일 국토부 실거래가 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매매값이 아닌 전셋값이 올해 들어 2억~3억원씩 증가했다. 
행정수도에 이어 국회 이전론이 나오며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세종시의 경우 전셋값이 올해 들어서만 두 배 이상 뛴 것으로 확인됐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최근 매맷값과 전셋값이 한꺼번에 오르고 있는 지역 대도시 내 주요 단지들은 학군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면서
“각 지역 전문직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학군지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지방 대도시 가격 흐름이 같은 지역 내에서도 차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 3677만원으로, 지난 8월 5억원을 돌파한 이후 두달 새 2600여만 원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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