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라임펀드 판매사 신한·우리은행 제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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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라임펀드 판매사 신한·우리은행 제재 착수
  • 김명래
  • 승인 2020.11.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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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라임펀드 판매사인 신한·우리은행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사진=금감원)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다. 앞서 증권사 전·현직 CEO들에게 직무정지 등 중징계를 내린 금감원이 과연 은행권에는 어떤 징계를 내릴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들어간 금감원은 이번 주 안으로 라임펀드 판매 은행인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으로부터 라임펀드 검사 의견서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받는다.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한 두 은행의 징계가 정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에 비춰볼 때 판매사에 대한 징계 수위는 엄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금감원이 판매사에 전달한 검사의견서에는 신한과 우리 두 은행은 라임펀드 판매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고, 내부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의 부실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 절차는 먼저 소명자료를 기반으로 검사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 이렇게 결정된 징계 수위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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