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아파트, ㎡당 평균 1000만원 시대...매매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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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 ㎡당 평균 1000만원 시대...매매가 급상승
  • 이강선
  • 승인 2020.12.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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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서울 강북지역 14개구 아파트의 ㎡(전용면적)당 평균 매매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동향이 8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당 1001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강북 14개 구 아파트의 ㎡당 평균 가격이 지난해 11월만 해도 798만2000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새 무려 25.4%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강남 11개 구가 18.7% 상승한 것에 비하면 두드러진 상승세다. 

강북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5월 당시 가격이 567만8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76.4%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강북 14개구의 중소현 면적인 84㎡ 아파트 매매가는 4억7700만원에서 8억4000만원으로 뛰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연이은 규제 여파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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