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증여, 작년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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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증여, 작년보다 늘었다
  • 정서윤
  • 승인 2020.12.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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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스플래시)
(사진=언스플래시)

올 한해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증여가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통해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총 8만1968건의 증여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일 기간 증여 거래량인 5만8117건 보다 41% 증가한 수치다.

전국 16개 지역 중 작년 대비 아파트 증여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세종시로, 작년 222건에 이어 올해는 995건을 기록하며 348% 증가했다. 

다음으로 서울시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작년 1만1187건에서 올해 2만1508건으로 92% 증가했다. 

이어 부산, 인천, 대전, 대구, 충남 등의 순으로 아파트 증여 거래량이 늘었다.  

작년 대비 아파트 증여가 감소한 지역은 경남과 제주 2개 지역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양도세에 대한 부담감과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증여를 선택한 다주택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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