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분석] 반등 성공한 코스피...275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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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반등 성공한 코스피...2750선 회복
  • 안종필
  • 승인 2020.1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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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등에 성공, 2750선을 탈환했다(사진=픽사베이)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 2750선을 탈환했다(사진=픽사베이)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 코스피, 2750 탈환

23일 코스피는 이전 거래일보다 26.14포인트(0.96%) 상승한 2759.82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3,826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08억 원, 83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93%)가 급상승한 가운데 기계(1.32%), 제조업(1.3%), 운송장비(1.2%), 유통업(1.18%), 음식료품(0.9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3.87%), 종이목재(-2.5%), 비금속광물(-0.8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시총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2.21% 상승한 7만 3,9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3.11%), LG화학(1.13%), 현대차(0.54%), 카카오(0.4%) 등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7%), 셀트리온(-1.11%), 삼성SDI(-0.18%) 등은 하락했다.

장 초반 증시가 일부 하락한 것은 전날 미 의회의 부양책 법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용 변경을 요구하면서 투자심리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한 투자 전문가는 “부양책 법안이 상원을 이미 통과한 상태”라며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높지 않아 증시 영향도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이전 거래일보다 5.56포인트(0.6%) 내린 923.17에 장을 마감했다(사진=픽사베이) 

◆ 코스피, 소폭 하락

코스피가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이전 거래일보다 5.56포인트(0.6%) 내린 923.1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744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2억 원, 78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셀트리온제약(0.51%), SK머티리얼즈(8.53%), 펄어비스(3.6%), 케이엠더블유(3.22%) 등이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73%), 씨젠(-4.11%), 에이치엘비(-1.21%), 알테오젠(-5.53%), 에코프로비엠(-0.06%), 카카오게임즈(-0.33%) 등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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