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니오, 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최고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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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니오, 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최고 기록 달성
  • 지왕
  • 승인 2021.01.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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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것이며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사진=샤오펑 홈페이지)
샤오펑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것이며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사진=샤오펑 홈페이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모터스(Xpeng, 小鹏汽车)과 니오(Nio, 蔚来)가 4분기 연간 실적 결과 발표를 통해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샤오펑의 경우 지난달 스마트 EV 월 판매량은 5,700대를 기록했다. 그중 샤오펑의 스포츠 스마트 세단인 P7이 가장 많이 판매돼 3,691대에 달했다. 나머지는 스마트 컴팩트 SUV인 G3으로 2,009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것이며 전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였다. 

샤오펑의 4분기 스마트 전기차 판매량은 1만 2,964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3%, 2020년 3분기 대비 51% 증가했다. P7의 경우 4분기에만 8,527대가 판매됐다. 

또한 작년 판매량은 2만 7,041대에 달해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P7의 누적 판매량은 1만 5,062대로 6월 말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G3는 총 1만 1,979대가 판매됐다. 

전문가들은 샤오펑의 4분기 호실적을 브랜드 인지도 개선, 매출 확대, 마케팅 활동, 중국 전역의 슈퍼차징 서비스 개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니오는 오는 9일로 예정된 네 번째 ‘니오의 날(NIO Day)’에 신형 세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니오 홈페이지)
니오는 오는 9일로 예정된 네 번째 ‘니오의 날(NIO Day)’에 신형 세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니오 홈페이지)

◆ 니오, 전년 동기 대비 121% 성장...신형 세단 공개 임박

지난달 니오는 7,007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월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성장했다. 

판매량은 니오의 6인승 및 7인승 플래그십 프리미엄 스마트 전기 SUV 모델 ES8 2,009대, 5인승 스마트 전기 SUV 모델 ES6 2,493대, 5인승 프리미엄 전기 쿠페 SUV 모델 EC6 2,505대로 구성됐다. 

니오는 작년 4분기에만 1만 7,353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성장한 수치였다. 또 작년 12월 31일 기준 ES8, ES6, EC6의 누적 판매는 7만 5,641대였다. 

실적 결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지도 개선,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 판매 네트워크 확대 등이 결실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획기적인 서비스인 배터리(BaaS) 모델 덕분에 출시 이래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게 됐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100kWh 배터리 팩 덕분에 BaaS 점유율이 지난달 신규 주문 중 40%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고 당사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다는 것을 방증했다.

니오는 오는 9일로 예정된 네 번째 ‘니오의 날(NIO Day)’에 신형 세단 모델을 공개하고 자율주행차의 최근 개발 상황과 기타 핵심 기술 정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금요일 테슬라(Tesla)는 30% 인하한 가격인 중국산 모델 Y(Model Y)의 주문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중국 EV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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