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11만 가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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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11만 가구' 쏟아진다 
  • 정서윤
  • 승인 2021.01.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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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동산114)
(사진=부동산114)

올해 1분기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11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112곳, 총 11만3,429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와 청약업무 이관으로 저조했던 지난해 1분기 분양실적(3만2,685가구)의 3.5배에 달하는 수치로, 4분기 실적 8만927가구에 비해서도 많은 수준이다. 

올해 예정된 11만 가구가 계획대로 분양될 경우, 1분기 기준 집계를 시작한 2002년 이해 역대 최다 분양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월별로는 ▲1월(3만9,541가구) ▲2월(3만9,971가구) ▲3월(3만3,917가구) 등 월 평균 3만 가구 이상이 분양된다. 이같이 1분기 물량이 늘어난 데에는 2020년말 예정됐던 대단지 분양 일정이 조정된 영향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는 실제로 올해 1분기 분양을 앞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 총 40곳, 7만4,896가구 가운데 15곳, 3만686가구는 분양 일정이 미뤄진 사업지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2021년 시도별 1분기 분양예정 물량은 ▲경기(4만2,377가구) ▲인천(1만8,430가구) ▲경남(1만1,143가구) ▲대구(8,437가구) ▲충북(5,718가구) ▲부산(4,976가구) ▲서울(3,953가구) 순으로 많다. 

분양이 집중된 수도권의 물량이 총 6만4,760가구로, 지방 4만8,669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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