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라이드, 모인 자금만 3,000억 원...광저우에서 로보택시‧미니로보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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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이드, 모인 자금만 3,000억 원...광저우에서 로보택시‧미니로보버스 시범운영
  • 이문남
  • 승인 2021.0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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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이드가 유퉁그룹의 B 라운드를 모두 완료했다(사진=위라이드 홈페이지)
위라이드가 유퉁그룹의 B 라운드를 모두 완료했다(사진=위라이드 홈페이지)

중국 자율주행개발 업체 위라이드(WeRide, 文遠知行)가 유퉁그룹(宇通)이 주도한 총 3억 1,000만 달러(약 3,406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를 모두 완료하며 시리즈 C 라운드 펀딩을 바라보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자율주행 유니콘 기업 위라이드는 유퉁그룹의 시리즈 B1, B2, B3 자금조달 진행했다. 기존 투자자들로는 퀴밍벤처파트너스, 시노베이션 벤처스, 킨존 캐피탈 등으로 CMC 캐피털파트너스, CDB 이큅먼트 매뉴팩처 펀드 등 새로 참여했다. 

2017년 광저우에 설립된 위라이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기술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판도에 변화를 주며 주식 시장의 인기 테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퀴밍벤처파트너스는 위라이드의 프리 A 라운드의 주요 투자자였으며 시리즈 A와 B 라운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위라이드는 시노베이션 벤처스가 투자한 일곱 번째 AI 유니콘이다. 

올해 위라이드는 유퉁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미니 로보버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운영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광저우 시내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도시에 자율주행차를 배차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광저우 국제 바이오 아일랜드에서 위라이드 로보텍시와 미니로보버스가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한쉬(韩旭) 위라이드 CEO는 “2021년에는 더 많은 투자자가 합류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 상용화뿐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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