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엔비 차이나, 중국 호스트 커뮤니티 보고서 발표...“호스트 중 90% 고학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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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엔비 차이나, 중국 호스트 커뮤니티 보고서 발표...“호스트 중 90% 고학력자”
  • 이문남
  • 승인 2021.01.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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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엔비 차이나가 중국의 호스트 보고서를 발표했다(사진=언스플래쉬)
에어비엔비 차이나가 중국의 호스트 보고서를 발표했다(사진=언스플래쉬)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엔비 차이나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에어비엔비 중국 호스트 커뮤니티 보고 2020(Airbnb China Host Community Report 2020)’를 개최하고 ‘벨로 어워드 2020(Bélo Awards 2020)’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벨로어워드는 전 세계 각지 호스트 커뮤니티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공유하고, 게스트에게 감동을 주는 호스트를 위한 상이다. 

에어비엔비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에어비엔비 호스트 중 82%는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90%는 학사 학위 이상의 고학력자다. 중국 호스트가 가장 많이 종사하고 있는 상위 3가지 산업은 엔터테인먼트, 기술 및 인터넷, 부동산이었다. 

또 인터뷰한 중국 호스트의 90% 이상이 지난 해 게스트를 위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여행지를 추천했으며 인터뷰에 참여한 게스트 중 79%는 호스트가 추천한 장소를 방문했다. 

게다가 호스트가 추천한 여행지 중 90%는 지역 소유인 곳이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경제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현지 관광지와 상점에 경제적 혜택을 안겨줬다. 

2008년 이후 전 세계 에어비엔비 호스트들은 1,100억 달러(약 121조 3,630억 원) 이상의 누적 소득을 벌었다. 작년 12월 에어비엔비는 1,000억 달러(약 110조 3,300억 원) 이상의 가치총액으로 상장에 성공했으며 2020년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회사로 거듭났다. 

에어비엔비 차이나의 크리스 장 대표는 “호스트 커뮤니티 보고서를 발표한 지 2년이 됐다”며 “특별했던 지난 한 해 동안 에어비엔비의 호스트 커뮤니티의 회복력과 단결력을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어비엔비 차이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지 관광지와 상점에 경제적 혜택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에어비엔비 차이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지 관광지와 상점에 경제적 혜택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 벨로 어워드 수상자 공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된 시상식인 벨로 어워드 2020의 우승자 또한 공개됐으며 가상 이벤트를 통해 소개됐다.

중국 전역 80개 도시에서 수집한 700개 의견서 중 절반 이상이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Best Design Award)에 신청한 결과, 다리의 창(Chang)과 청두의 구오치(Guo Qi)가 특별한 미적 감각으로 올해의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별상 ‘호스트 히어로(Host Hero)’는 우한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니(Kenny)와 장자제의 슈이(Shui)에게 돌아갔다. 이 두 사람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 공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케니는 “우한의 에어비엔비 호스트 커뮤니티 대표로써 다른 지역 호스트들에게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무료 숙박시설을 제공하길 요청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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