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유럽 판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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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유럽 판매 획득
  • 지영란
  • 승인 2021.02.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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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조 고농도 제형으로 유럽에서 판매 허가 획득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기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 EC, European Commission) 로  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 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YUFLYMA) 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12월 유럽의약품청(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 부터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2개월 만에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이다.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저농도로 개발된 데 반해,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제형으로,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구연산염)을 제거해 차별화된 상품성과 높은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바이오기업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 해 글로벌 매출 약22조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1위를 차지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유플라이마는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시장에 조기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뉴 타입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유럽에서 최초로 선보이기 때문에 경쟁제품 출시 전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보다 시장성이 높은 고농도 타입으로 개발에 집중했고, 이번 EC 승인으로 유플라이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뉴타입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그 동안 뉴타입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기다려온 유럽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공급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합리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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