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한솔제지와 친환경 포장재 '카카오 판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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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한솔제지와 친환경 포장재 '카카오 판지' 개발
  • 지영배
  • 승인 2021.02.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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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부산물 재활용 통해 친환경 경영 박차

제과업계 1위와 제지업계 1위가 만나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와 한솔제지(대표이사 한철규)가 손잡고 카카오 열매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종이 포장지인 '카카오 판지'를 개발했다.

카카오 판지는 롯데제과, 롯데 중앙연구소와 한솔제지가 공동 개발한 종이 포장재로,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분말 형태로 가공하여, 재생 펄프와 혼합해서 만든 친환경 종이다.

양사는 지난 해 6월 부터 카카오 판지 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 했으며, 개발 초기 발생 했던 카카오 오일 적합성 문제, 생산성 하락 등의 문제를 양사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7개월 만에 신 포장재를 개발하게 됐다.   '카카오 판지'는 봄 시즌 기획 제품 2종(가나 핑크베리, 크런키 핑크베리)의 묶음 상품에 적용 됐으며 추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입장에서는 생산 중에 발생하는 카카오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수 있게 되었으며 한솔제지 또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종이 생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원료인 목분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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