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은행대출 연체율 0.04%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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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은행대출 연체율 0.04%p 상승
  • 문성식
  • 승인 2021.04.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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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최저치 찍고 1월 소폭 상승

지난달 대출 연체율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원화 대출 연체율은 0.28%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소폭 오른 것이다.

금융감독원

3.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원화대출 연체율은 0.31%로 전월말(0.28%) 대비 0.04%p 상승했다. 다만 1년전 보다는 0.10%p 낮은 수준이다.

기업대출은 연체율은 1월말 0.39%로 전월말(0.34%) 대비 0.05%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36%로 전월말(0.27%) 대비 0.09%p 상승했다. 쌍용차의 회생절차 신청 등으로 연체채권이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중소법인·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해 0.40%로 전월말(0.36%) 대비 0.05%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1%로 전월말(0.20%) 대비 0.01%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말과 유사한 수준인 0.14%이며, 신용대출의 연체율은 0.37%로 전월말(0.34%) 대비 0.04%p 상승했다.

국내은행 연체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위축 이후에도 정부의 금융지원 등에 힘입어 아직 예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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