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빙자한 보이스 피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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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빙자한 보이스 피싱 주의보
  • 문성식
  • 승인 2021.04.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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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주소 각별히 주의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백신 접종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9일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백신 접종 등을 빙자하며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거나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여 자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이용해 비대면 대출을 내세워 악성 URL 주소를 발송해 클릭, 앱 설치를 유도한 뒤 피해자의 뱅킹앱에 접속해 자금을 빼내는 수법도 있다. 백신과 관련한 허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문자로 발송해 악성 URL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에서 백신 구매나 접종을 빙자한 개인정보·자금 편취 사례가 발생했다”며 “국내에서도 유사 사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개인정보 제공이나 자금 이체를 요청하는 경우 무조건 거절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기관과 제도권 금융회사는 전화나 문자를 통해 광고하거나 개인정보 제공, 자금 송금, 뱅킹앱 설치 등을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시 금융회사 콜센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에 연락하여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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