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공매도 금지조치 5월 2일까지 재연장...부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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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공매도 금지조치 5월 2일까지 재연장...부분 재개
  • 문성식
  • 승인 2021.04.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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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스200 및 코스닥150 구성종목 5월 3일부터 공매도 재개

정부가 공매도 금지 조치를 5월 2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5월 3일부터 코스피 200 지수와 코스닥 150 지수를 구성하는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종목부터 공매도를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3일 제1차 임시회의를 열어 공매도 금지조치 연장과 코스피200 및 코스탁150 구성종목 부분 재개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금융위는 “참석 위원들이 현재 국내 주식시장 상황, 다른 국가의 공매도 재개 상황, 국내 증시의 국제적 위상을 감안하면 공매도 재개가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했다”면서도 “전체 종목을 일시에 개재하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재개함으로써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5월3일부터는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최근 법 개정을 통해 4월6일부터는 불법공매도에 대한 과징금 및 형사처벌 부과가 가능해졌고 불법 공매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매도 목적 대차거래정보를 전산시스템을 통해 5년간 보관토록 의무화했다"며 "또 무차입 공매도 적발주기 단축, 적발기법 고도화 등을 통해 불법 공매도 사후 적발·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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