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ABS 발행 79조...전년 대비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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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BS 발행 79조...전년 대비 53% 증가
  • 문성식
  • 승인 2021.04.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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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총액은 79.1조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MBS 발행 증가가 주요인이었다.

지난 1.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년 ABS 발행 실적 분석'에 따르면 '20년 자산유동화증권(ABS : Asset-Backed Securities) 발행금액은 79.1조원으로 전년(51.7조원) 대비 27.4조원(34%) 증가했다.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는 48.6조원으로 전년 대비 20.5조원 증가했다.

ABS 전체 발행잔액은 '20.12월말 기준 219조원으로 작년(190.8조원) 대비 28.2조원(14.8%)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자산보유자별 ABS 발행현황은 주택금융공사, 금융회사 및 일반기업 모두 전년 대비 발행이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은 48.6조원으로 전년 대비 20.5조원(73%) 증가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은행이 주택금융공사에 양도한 주택담보대출채권 증가가 주요인이다.

금융회사의 ABS 발행은 18.7조원으로 전년 대비 5.4조원(40.6%) 증가했다. 부실채권을 기초로 2.9조원, 할부금융채권 8.9조원, 회사채를 기초로 P-CBO 6.9조원 등을 발행했다.

일반기업 ABS 발행은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을 기초로 11.8조원으로 전년 대비 1.5조원(14.6%) 증가했다.

P-CBO(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은 6.9조원으로 전년 대비 4.3조원 증가했다. 이는 '20년 중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극복 P-CBO 3.4조원 신규 발행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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