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식발행 6.4조 전월 대비 7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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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식발행 6.4조 전월 대비 783% 증가
  • 김종수
  • 승인 2021.04.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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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식·회사채 총 발행 24.4조...전월 대비 4.4조 증가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공개(IPO)와 코스피 대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등의 영향으로 주식발행이 전월 대비 5조 3,630억원 확대(783.4%↑)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1년 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3월중 총발행실적은 24조 4,186억원(주식 6조 476억원 ,회사채 18조 3,710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4,520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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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주식 발행은 총 16건, 6조 476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 3,630억원 증가했다.

기업공개가 11건, 1조 2,343억원으로 전월 대비 3건, 1조 719억원(660%↑) 증가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9,945억원을 모집하면서 기업공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유상증자는 5건, 4조 8,133억원으로 전월 대비 1건, 4조 2,911억원 증가했다. 대한항공(3조 3,160억원), 한화솔루션(1조 3,461억원) 등 코스피 대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로 증자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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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규모는 총 18조 3,710억원으로 전월 대비 9,110억원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37건, 3조 6,42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 1,480억원 감소했다. 차환목적의 중·장기채 위주의 발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3월 들어 시설자금 비중이 줄고 운영·차환 자금이 확대됐다.

금융채는 206건, 13조 59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2,510억원 증가했다. 금융지주채 3건, 8,9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100억원 감소했으며, 은행채 17건, 3조 8,1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00억원 증가했다. 기타금융채는 186건, 8조 3,59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5,410억원 증가했다. 신용카드사와 할부금융사는 금융채 발행을 확대한 반면, 증가사는 축소했다.

3월말 회사채 잔액은 590조 9,764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4,452억원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도 순발행 기조를 지속중이다.

3월중 CP(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발행액은 115조 4,418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6,571억원(1.4%↓) 줄었다. CP는 총 27조 335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 6,194억원(8.8%↓) 감소했고 단기사채는 같은 기간 9,624억원(1.1%↑) 증가한 88조 4,08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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