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에서 매출채권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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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은행에서 매출채권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 문성식
  • 승인 2021.05.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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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에서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상품 가입이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25일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겸영업무 신고를 수리했다. 작년 7월 중소기업 지원 확충을 위해 은행의 겸영업무로 '매출채권보험의 모집대행 업무'를 추가하도록 '은행업감독규정'을 개정한 후 첫 시행사례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용역 제공 후 판매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보전해주는 공적보험제도다. 구매기업이 매출채권에 대한 채무를 불이행하는 경우, 신용보증기금은 판매기업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동 제도개선 이후 처음으로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이 신청한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겸영업무 신고를 수리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은행들의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주요 금융접점인 은행 창구에서 매출채권 보험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어 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만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업무가 가능했다. 

금융감독원은 "제도 개선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실을 보장받을 수 있어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타 은행들의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겸영업무 신고시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신속하게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6월중 매출채권보험 모집대행 겸영업무 신고 예정이며, 신한·우리은행도 동 겸영업무 수행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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