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저신용자 신용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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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저신용자 신용대출 확대
  • 지왕
  • 승인 2021.05.2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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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추진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인터넷전문은행이 법과 도입취지에 맞게 디지털 혁신에 기반하여 포용금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적 방식으로 중·저신용자(약 2,200만명) 대상 신용대출이 적극 공급 될 예정이다. 2020년말 2조원에서 올해 말 4.6조원으로 +2.6조원 공급 확대 계획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은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도입되었고 현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가 있다.

특히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방식으로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을 적극 공급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지난 4년간 카카오·케이뱅크 영업 결과, 금융 편의성 제고 등에는 기여하였으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공급은 미흡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들을 인터넷전문은행들과 협의하여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개선계획을 보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이 확대된다. 카카오·케이뱅크 및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 대출 비중이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2023년말 30% 상회를 목표로 한다.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도 가계부채 관리 정책, 시장상황 등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전망이다.

추가로 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가 병행 추진된다. 중·저신용자 상황능력 평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고객 특성을 반영한 CSS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CSS에 활용되는 대안정보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준문은행은 계획을 사전에 공개하고, 은행별 이행현황을 비교 공시하도록 하며, 이행현황을 점검하여 결과를 공개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하도록 권고할 것"이며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시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및 CSS 구축계획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상장 심사시 상장 관련 서류, 증권신고서에 대출 확대계획을 명확하게 기재·공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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