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대부업 대출 상반기 대비 0.5조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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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대부업 대출 상반기 대비 0.5조 줄었다
  • 김종수
  • 승인 2021.06.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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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말 기준 대부업 대출잔액과 이용자수가 '20.6말 대비 0.5조원, 18.6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수는 8,501개로 '20.6말 대비 46개 증가했다.

작년말 기준 대출잔액은 14.5조원, 이용자수는 138.9만명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각각 0.5조원, 18.6만명 감소했다. 이는 일본계 대부업자의 신규대출 중단, P2P연계대부업자의 폐업,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영업축소 등에 주로 기인한다. 다만, 기존 대부업체 이용자 중 일부는 정책 서민금융상품 이용 또는 대부업 계열 저축은행 등으로의 이동이 추정된다.

작년말 기준 평균 대출금리는 16.3%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말 대비 0.7%p 하락했다.

자산 100억 이상의 대형 대부업자 기준 연체율은 8.3%로 상반기말 대비 0.3%p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고금리 인하 및 대형 대부업자의 영업축소·중단 등이 저신용자 신용공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 안착 지원 및 불법채권추심 등 대부이용자 권익침해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며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선정 및 관련 지원 체계 확충 등을 통해 저신용자 신용공급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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