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투자자문사 당기순이익 2,426억...전년 대비 2,803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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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투자자문사 당기순이익 2,426억...전년 대비 2,803억 증가
  • 문성식
  • 승인 2021.06.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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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월~'21.3월 중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이익이 2,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0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0 사업연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21.3월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4.5조원으로 전년 대비 2.3조원 증가했다.

자문계약고는 10.0조원으로 증권사의 투자자문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2조원 증가했고, 일임계약고는 4.5조원으로 개인의 주식투자 관심 증대로 신규 계약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0.1조원 소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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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월~'21.3월 중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이익은 2,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03억원 증가했다. ROE는 39.0%로 전년 동기 대비 46.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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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28개사 중 176개사는 흑자, 52개사는 적자를 기록하여 흑자 비율은 77.2%로 전년 대비 49.8%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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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 수수료수익을 보면 '20.4월~'21.3월 중 1,928억원으로 계약고 및 성과보수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046억원 증가했다.

고유재산운용손익은 2,792억원으로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투자이익이 급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892억원 증가했다.

전업 투자자문사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20년 중 주식시장 강세로 대부분의 회사가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소액·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로 개인투자자의 자문·일임계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 참여비중이 확대됐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문사의 경영성과는 주식시장의 등락 및 계약고 증감에 크게 영향을 받는 측면이 있어, 향후 금리인상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여 회사별 계약고 추이, 재무상황 및 부실위험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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