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회사 증권발행제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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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회사 증권발행제한 조치
  • 이무남
  • 승인 2021.07.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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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가 진행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30일 제1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한 (주)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하여 증권발행제한,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내렸다.

추가로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주)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내재파생상품 분리 회계처리 누락 건에 대해 지적이 있었다. 회사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내재파생상품과 주계약으로 분리하고, 해당 내재파생상품을 공정가치로 측정하여야 함에도, 복합상품 전체를 대출채권으로 분류하고 취득원가로 측정함으로써 자기자본을 과소계상했다. 이에대해 증권발행제한 2개월, 감사인지정 1년의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법인의 감사인 및 공인회계사는 내재파생상품에 대한 감사절차 소홀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감사인은 복합금융상품의 내재파생상품 분리회계처리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하여 회사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항을 감사의견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콜옵션부채 평가 감사절차 소흘에 대해서도 지적사항이 있었다. 감사인은 파생상품(콜옵션)의 공정가치 평가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하여 회사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항을 감사의견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대해 담당회계법인인 한울회계법인에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 공인회계사 2인에 지정회사에 대한 감사 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2시간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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