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식발행 122조 7천억...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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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식발행 122조 7천억...역대 최대 규모
  • 문성식
  • 승인 2021.07.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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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식발행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인 122조 7,661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주식발행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1조 2,539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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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주식 발행은 총 80건, 12조 6,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조 4,831억원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49건, 3조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1,063억원 증가했다. 건수는 코스닥(45건)이 코스피(4건) 보다 많았지만, 금액은 대형 IPO 비중이 큰 코스피(2조 977억원)가 코스닥(1조 77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는 31건, 9조 4,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 3,768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대기업을 중심으로 발행 건수와 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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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회사채 발행규모는 총 110조 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조 7,708억원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284건, 30조 7,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 100억원 증가했다.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의 발행이 지속되고 있으나, 작년 상반기에 비해 차환자금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 또한, 비우량물 발행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A등급 이하 채권발행액 및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금융채는 1,146건, 71조 9,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조 7,796억원 증가했다.

금융지주채는 42건, 6조 7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0억원 증가했고, 은행채 94건, 22조 2,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 671억원 증가했다. 시중은행은 19조 7,150억원, 지방은행은 2조 5,300억원으로 각각 발행규모가 확대됐다.

기타금융채는 1,010건, 43조 6,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조 5,365억원 증가했다. 신용카드사·할부금융사·증권사·기타 금융사 모두 발행규모가 확대됐다.

ABS는 414건, 7조 4,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188억원 감소했다. P-CBO는 39건, 3조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3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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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759조 1,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조 5,838억원 증가했다.

CP 발행실적은 총 181조 8,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조 7,803억원 증가했으며, 일반 CP는 93조 1,832억원에서 81조 131억원으로 감소했다.

CP 잔액은 211조 9,968억원으로 작년 6월말 대비 35조 2,937억원 증가했다.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577조 3,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조 8,034억원 증가했다. 일반 단기사채는 416조 4,126억원에서 471조 3,081억원으로, PF-AB 단기사채는 28조 3,587억원에서 56조 4,407억원으로 증가했다. 기타 AB단기사채는 69조 7,616억원에서 49조 5,875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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