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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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발령
  • 문성식
  • 승인 2021.08.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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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을 사칭한 개인정보 탈취 보이스피싱 사기문자 소비자경보가 발령됐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오후부터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기문자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약 3시간 동안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총 7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기 유형의 문자는 금감원에 계좌가 신고되었다며 URL주소 클릭을 유도하고 주소를 클릭하면 개인정보 입력 후, 허위의 금감원 통지서를 다운로드 하도록 하여 피해자 몰래 악성앱을 설치한다. 입력 화면에 금감원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등을 연계시켜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설치된 앱은 휴대폰 원격 조종앱 또는 전화 가로채기앱 등이며, 외관상으로는 '금감원 모바일앱'으로 피해자를 속인다.

설치된 악성앱을 클릭하면 신분증 사진, 계좌 및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하여 보이스피싱에 필요한 모든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이후 사기범들은 동 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 개통, 비대면 계좌개설 및 대출신청 등을 통해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이나 금융회사 등을 사칭한 사기문자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니, 국민들께서는 사기 문자에 속아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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