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54%... 역대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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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54%... 역대 최저 수준
  • 문성식
  • 승인 2021.09.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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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54%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8.31일 발표한 '2021.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부실채권은 12.2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6조원 감소했다. 기업여신이 10.5조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86.0%)을 차지하며, 가계여신(1.6조원), 신용카드채권(0.1조원) 순이다.

6월말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55.1%로 전분기말(137.3%) 대비 17.7%p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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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2.6조원으로 전분기(2.5조원) 대비 0.2조원 증가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이 2.0조원으로 전분기(1.8조원) 대비 0.2조원 증가했고,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0.5조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2분기 중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4.2조원으로 전분기(2.7조원) 대비 1.5조원 증가했다. 상·매각(대손상각 0.9조원, 매각 1.0조원), 여신 정상화(1.3조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0.8조원) 순이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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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0.76%)은 전분기말(0.89%) 대비 0.13%p 하락했다. 대기업여신(1.00%)은 전분기말 대비 0.18%p 하락했고, 중소기업여신(0.65%)은 전분기말 대비 0.10%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여신(0.23%)은 전분기말 대비 0.04%p 하락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0.18%)은 전분기말 대비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0.13%)은 전분기말 대비 0.02%p 하락했고, 기타 신용대출(0.28%)은 전분기말 대비 0.02%p 하락했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0.83%)은 전분기말(0.97%) 대비 0.14%p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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