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법 시행규칙' 개정...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시험제도 개선
상태바
'보험업법 시행규칙' 개정...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시험제도 개선
  • 지왕
  • 승인 2021.09.0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험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시험제도가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8.31일 '보험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제1차시험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인정범위 확대를 통해 수험생 부담을 경감하고, 공인영어시험별로 듣기점수를 제외한 청각장애인의 별도 점수기준을 마련하여 청각장애인 불이익이 해소될 전망이다.

추진 배경으로 그동안 보험계리사·재물손해사정사 제1차시험에 포함되는 공인영어시험과 관련하여 제도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공인영어시험으로 인정되는 시험 종류가 한정되어 수험생의 불편이 발생했고, 청각장애인의 경우 듣기점수가 포함되는 공인영어시험성적의 합격점수 충족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업계 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제도개선을 추진해왔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보험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공인영어시험의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현행상 보험계리사·재물손해사정사 제1차시험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를 토익, 토플, 텝스로 한정하였다. 개정안은 공인영어시험 인정범위에 지텔프(G-TELP), 플렉스(FLEX)를 추가하였다.

또한, 공인영어시험 종류별로 청각장애인에 대한 별도기준이 마련된다. 현행상 공인영어시험성적에 듣기평가가 포함되어 있으나 일반 응시자와 청각장애인에 동일한 합격기준이 적용되었다. 개정안은 청각장애인에 대해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점수를 기준으로 한 별도의 합격점수기준이 마련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개정된 규정은 '22년부터 시행되는 재물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제1차시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