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은행지주 BIS기준 총자본비율 15.65%...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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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은행지주 BIS기준 총자본비율 15.65%...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
  • 김종수
  • 승인 2021.09.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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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21.2분기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15%, 14.29%, 15.65% 및 6.60%로 집계됐다.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이 '21.3월말 대비 각각 0.27%p, 0.34%p, 0.29%p 상승했다. 대출자산 등 위험가중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확대, 증자,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자본이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의 경우 기본자본이 증가(12.3조원)하며 0.15%p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6월말 현재 모든 국내은행이 규제비율을 상회하고 있고, 2분기에 내부등급법을 승인받은 BNK의 위험가중자산 규모가 크게 감소하여 자본비율이 큰 폭 상승했다. 대출 등 위험가중자산이 자본에 비해 증가한 4개 은행(케이, 씨티, DGB, KB)은 자본비율이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6월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시현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 중이며,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공급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전한 자본관리 유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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