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1분기 대비 30조 증가
상태바
올해 2분기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1분기 대비 30조 증가
  • 문성식
  • 승인 2021.09.0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268.5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0.7조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펀드수탁고는 751.0조원으로 '21.3월말 대비 28.5조원(40.%) 증가했다. 공모펀드가 3월말 대비 6.4조원 증가하였으며, 채권형·혼합채권형이 증가한 반면 MMF는 감소했다.

사모펀드(465.1조원)는 3월말 대비 22.1조원 증가하였으며, 채권형·MMF·부동산 위주로 증가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17.5조원으로 3월말 대비 2.2조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2분기중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6,0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0억원(3.2%) 증가하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2,914억원(91.6%) 증가했다.

영업이익(6,786억원)은 수수료수익 등의 영업수익이 증가(1,323억원, 10.9%)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1,732억원 증가했다.

영업외이익(998억원)은 지분법이익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1,241억원 감소했다.

회사별로 335개사중 253사가 흑자, 82사는 적자를 기록하였고, 적자회사 비율(24.5%)은 전분기 대비 2.9%p 상승했다.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경우 260사중 68사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전분기 적자회사비율 24.9% 대비 1.3%p 상승했다.

2분기중 ROE는 24.0%로 전분기(24.8%) 대비 0.8%p 하락하고 전년동기 대비 8.1%p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2분기중 수수료수익은 1조 1,037억원으로 운용자산 및 성과보수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1,796억원 증가하고, 전년동기 대비로도 4,239억원 증가했다. 2분기중 판관비는 5,5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2분기중 고유재산 운용으로 얻은 증권투자손익은 1,675억원으로, 상승폭은 다소 둔화되었으나 주가지수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157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2분기 중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및 수익성지표도 개선된 수준을 유지하는 등 자산운용산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자산운용사의 재무 및 손익현황을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주식시장 등 펀드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는 등 자산운용사 및 펀드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