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이익 1조 8천억
상태바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이익 1조 8천억
  • 지왕
  • 승인 2021.09.13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반기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은 1조 8,376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3,5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신용사업부문 순이익은 이자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보다 증가하였으며, 경제사업부문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외식자제로 인한 하나로마트 등 농산물 거래 증가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총자산은 608.6조원으로 '20년말 보다 24.5조원 증가했다. 총여신은 428.3조원으로 '20년말 대비 27.2조원 증가했다. 총수신은 520.1조원으로 '20년말 대비 22.0조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연체율은 1.55%로 '20년말과 유사한 수준이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1.10%로 '20년말 대비 △0.09%p 개선됐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2.32%로 '20년말 보다 0.09%p 악화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88%로 '20년말 대비 △0.14%p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순자본비율은 8.15%로 '20년말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최소규제비율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21년 상반기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은 대출규모 및 저원가성 예금 증가 등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및 경제사업 손실 축소 등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대출규모 증가 및 코로나19 금융지원 효과 등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향후 잠재 부실이 현재화될 가능성이 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금융지원으로 인한 잠재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가계 및 기업대출의 증가속도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필요한 대응을 하고, 부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손실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 정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채무조정 등을 통해 금융부담 완화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