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신기술조합 투자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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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신기술조합 투자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 문성식
  • 승인 2021.09.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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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조합 투자는 리스크가 매우 큰 상품으로 금융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소비자 경보 '주의'가 발령됐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및 행정지도 예고를 통해 신기술조합 투자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최근 증권사를 통해 사모 신기술사업투자조합(아하 "신기술조합")에 투자하는 개인투주자가 증가하고 있다. 신기술조합 투자는 사모펀드 투자와 유사하나, 그에 비해 투자자보호 수준은 미흡하므로, 투자시 다음 사항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신기술조합은 신기술사업자에 투자하여, 투자 성공시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유동성 제약, 원금 손실 등의 "투자위험이 큰 금융투자상품" 임을 알 필요가 있다.

△ 신기술좋바 투자에 따른 위험을 제대로 감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투자자 본인의 투자성향 분석을 요청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투자대상, 구조 운용주체, 수수료, 투자위험 등 중요사항을 확인·이해 할 수 있도록 판매 증권사에게 충분한 설명 및 설명자료를 요구할 필요가 있다.

△ 투자판단시 판매 증권사 직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제대로 된 설명 및 설명 자료 등을 토대로 "자기책임 원칙" 하에 신중하게 투자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가 사모 신기술조합 투자권유시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금융상품 판매업자로서 설명의무 등 판매규제를 준용하고 이에 필요한 내부통제를 마련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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