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선도 '녹색금융 우수기업' KB국민, 신한자산 등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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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선도 '녹색금융 우수기업' KB국민, 신한자산 등 5곳 선정
  • 이문남
  • 승인 2021.12.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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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탄소 중립을 이끌 '녹색금융 우수기업'에 KB국민, 신한자산운용, 산은, 기아, 만도 등 5곳이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고 녹색금융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금융 우수기업은 환경당국이 올해 처음 선정을 시작했으며, 지난 9월부터 한 달여간의 심사에 거처 선정됐다.

심사는 녹색채권 발행 우수 은행및 우수 기업, 우수 자산운용사 등 3개 부문에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와 종합 심사를 거쳐 총 5곳이 우수기업에 뽑혔다.

먼저 녹색채권 발행 우수 은행 부문에선 한국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선정됐다. 우수 자산운용사 부문에선 신한자산운용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업에는 기아, 만도 두 곳이 뽑혔다.

KB국민은행은 국제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탄소중립 계획 수립과 이행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한자산운용은 환경 관련 주주 서한, 환경개선 영향평가 질의서를 발송하는 등 스튜어드십 코드를 활발하게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무공해 자동차와 차량 관련 탄소 저감 기술·개발, 만도는 무공해 자동차 관련 연료부품 제조와 기반시설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녹색기후기금(GCF) 인증을 받은 기관인 한국산업은행은 적도원칙 운영위원회 아시아 대표 등을 수행한 점에서 고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시상식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녹색금융은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더 많은 기업·기관이 녹색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책임 투자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부도 녹색금융이 제도적 기반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녹색분류체계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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