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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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6개월 연장
  • 김종수
  • 승인 2022.03.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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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4일 '22.3월말 종료예정이었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권 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 6개월 추가연장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업권협회장 간담회를 통해 금번 조치로 6개월간 추가연장되어 '22.9월말 종료될 예정이다.

금융권은 '20.4월부터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를 지원해왔다.

지원실적은 '20.4월부터 '22.1월까지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받은 대출원리금은 291.0조원(116.5만건)이며, 대출잔액은 '22.1월말 현재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받고있는 대출은 133.4조원이다.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상환부담없이 영업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해왔다. 이에 중소기업의 약 80%가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 및 연착륙 내실화 방안도 대출현장에서 차질없이 운영되고 있다.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장 배경으로 3차례의 연장조치에 따른 2년간의 지원에도 불구, 코로나19 변이 재확산 등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영업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22.2.21. 국회는 추경예산안 의결시 여·야합의로써 금융권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금일 회의를 통해 금융권은 '22.3월말 종료예정이었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기존 방식대로 6개월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조치로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금년 9월말까지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차질없이 연장해나가면서, 사전컨설팅 활성화를 통해 조치 종료 이후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일시상환 부담 등을 겪지 않도록 연착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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