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일반지주회사 설립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록 완료
상태바
제1호 일반지주회사 설립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록 완료
  • 문성식
  • 승인 2022.04.01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원 그룹, 동원기술투자(주) 설립·등록 마치고 벤처투자에 나서
- 공정위·중기부·금감원, 「관계기관 협의체」 통해 CVC 설립·운영 적극 지원

 

동원 그룹은 3월 31일 일반지주회사로서는 최초로 CVC(동원기술 투자) 설립 및 등록을 완료하고 벤처투자에 나선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 이하 금감원)은 CVC 관계 기관 협의체를 구축·운영하여 CVC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3월 31일 동원 그룹*이 일반지주회사로서는 최초로 CVC 설립 및 등록을 완료하고 벤처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21.12.30.)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일반지주회사의 CVC 보유를 허용한 후, 일반지주회사가 CVC를 설립하고 소관 법령에 따른 등록 절차*까지 완료한 최초의 사례이다.

동원 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는 자본금 100억원을 전액 출자하여 「동원기술투자(주)」(신기사*, 이하 ‘동원기술투자’)를 자회사로 설립(`22.2.14.)하고 금감원에 등록을 신청하였다.

금감원은 동원기술투자가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금융 관계 법령에 따른 요건을 갖추었는지를 면밀히 심사하되, 등록신청 이전부터 동원 측과의 사전면담 등을 통해 법령 요건에 맞춰 CVC가 적법하게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등록 절차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동원기술투자(대표 최상우)는 동원 그룹이 영위하는 사업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 투자와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벤처기업 및 신기술사업자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운영하여 국내 벤처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일조함으로써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호 CVC 설립·등록을 계기로 일반지주회사의 CVC 설립 및 벤처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 그룹에 이어 다른 대·중견 기업집단들도 추가로 CVC 설립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위·중기부·금감원은 업계의 원활한 CVC 설립과 운영을 지원 하기 위해 ‘CVC 관계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3.21.)하였고, 앞으로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협의체를 통해 대·중견 집단이 CVC를 통한 유망 벤처 기업 발굴·육성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재계와 적극 소통 하고, 매년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제도개선 효과와 개선점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도시행 초기 업계의 CVC 설립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등록 심사절차 효율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