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비상장주식회사도 소유·경영이 분리되지 않으면 주기적 지정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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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비상장주식회사도 소유·경영이 분리되지 않으면 주기적 지정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
  • 이무남
  • 승인 2022.04.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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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31일 대형비상장주식회사 주기적 지정 선정 관련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대형비상장주식회사는 정기총회 종료 후 14일 이내에 「지배주주 등의 소유주식 현황」을 증선위에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소유·경영 미분리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주기적 지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20년은 대형비상장주식회사 3,222사 중 28사, ’21년은 3,435사 중 54사가 주기적 지정 대상이 되었으며, 증가하는 추세다.

주요 내용으로 대형비상장주식회사는 소유·경영 분리여부 관련 자료를 증선위(금감원에 위탁)에 제출해야 하며, 주기적 지정 대상인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비상장회사에 해당하는지 확인한다.

제출기한은 매 사업연도 정기총회 종료 후 14일 이내이며, 회사가 직접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eacrs.fs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위반시, 자료 미제출 등의 경우 증선위는 증권발행제한, 임원 해임·면직 권고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주식소유현황을 제출한 대형비상장주식회사가 소유·경영 미분리 기준에 해당하면 9.14.까지 「감사인 지정 기초자료신고서」도 제출해야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대형비상장회사가 외부감사법상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한국 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하여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금감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상담/문의에도 신속히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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