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지주회사 총자산 3200조...전년대비 257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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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지주회사 총자산 3200조...전년대비 257조 증가
  • 문성식
  • 승인 2022.04.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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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중 당기순이익 21.2조원... 전년 대비 6.1조원 증가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1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금융지주회사는 총 10개사, 자회사등 소속회사 수는 290개사로 나타났다.

KB 및 신한지주의 헬스케어 회사 편입 등으로 전년말(264개) 대비 소속회사 수가 총 26개 증가했다.

'21년말 현재 금융지주의 연결총자산은 3,203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257조원 증가했다. 

자회사 권역별로는 은행이 206.2조원 증가했고, 금융투자는 10.3조원, 보험은 4.5조원, 여전사 등은 30.1조원 증가했다. 자회사 권역별 자산 비중은 은행이 74.5%로 가장 높은 가운데 전년말 대비 소폭 상승하였고, 금융투자가 10.0%, 보험이 8.3%, 여전사 등이 6.4%를 차지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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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중 금융지주의 연결당기순이익은 21조 1,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조 706억원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은행 2조 4,379억원, 금융투자 1조 7,118억원, 보험 6,676억원, 여전사 등이 1조 1,191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은 은행이 53.0%로 가장 높으나, 전년 대비 4.1%p 하락하였고 금융투자는 20.9%, 보험은 8.4%, 여전사 등은 14.7%로 각각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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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1년중 금융지주 소속 모든 부문에서 자산 및 이익이 증가하고,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 모든 경영지표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은행 부문의 이익 비중이 감소하고 비은행 부문의 이익 비중이 증가하여 금융지주 이익의 특정 부문 의존도도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증가, 금리상승기 채무상환능력 저하, 자산가격 본동성 확대, 코로나19 정책지원 종료 등 잠재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유도할 것"이며, "코로나19 정책지원 종료에 대비하여 지주그룹 차원의 자산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 관리 강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고위험투자 및 고위험상품 판매 등에 대한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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