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민원 8.7만건...전년 대비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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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민원 8.7만건...전년 대비 3.5% 감소
  • 문성식
  • 승인 2022.04.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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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21년도 금융민원 및 상담동향'에 따르면 금융민원‧금융상담 및 상속인조회는 총 714,122건으로 전년(688,855건) 대비 3.7%(+25,267건) 증가했다.

금융민원은 87,197건으로 전년(90,334건) 대비 3.5%(△3,137건) 감소했고, 금융상담은 401,254건으로 전년(388,891건) 대비 3.2%(+12,363건) 증가, 상속인조회는 225,671건으로 전년(209,630건) 대비 7.7% 증가(+16,041건) 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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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역별로 금융민원은 은행이 12,382건으로 전년대비 1.2%(+145건) 증가했다. 민원유형별로 여신(27.2%), 보이스피싱(11.7%), 예적금(11.5%), 방카 슈랑스·펀드(403건, 3.3%), 인터넷·폰뱅킹(391건, 3.2%) 유형 순이며, 코로나19 및 사모펀드 사태 발생으로 ‘20년에 증가했던 여신(만기 연장 및 금리 인하 등, △1,250건) 및 펀드(△488건) 유형의 민원은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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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금융민원은 15,046건으로 전년대비 12.1%(△2,067건) 감소했다. 업종별로 신용카드사 민원 비중이 35.5%(5,335건)로 가장 높고, 대부업자(18.4%, 2,766건), 신용정보사(13.3%, 2,000건) 순이며, 모든 비은행 업종에서 민원이 감소하였으나 머지포인트 관련 민원 으로 전자금융업자(766건→974건, +208건, 27.1%p↑) 민원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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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현황으로 인구 10만명당(환산기준) 연간 민원건수는 평균 126.1건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30대가 228.2건으로 가장 많고, 40대(167.5건), 50대(124.2건), 20대(108.3건), 60대 이상(83.3건) 순이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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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판매 민원건수는 과대광고, 부당권유, 상품설명 불충분 등 불 완전판매 유형의 민원 분석 결과, 환산민원건수 기준 30대가 44.4건으로 가장 많고, 20대(31.7건), 40대(24.2건), 50대(17.5건) 순이다.

보험은 30대(43.5건), 20대(31.5건)의 민원은 많은 반면, 은행 및 금투는 중장년층의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20대의 경우 은행‧비은행‧금투권역에 비해 보험권역 관련 불 완전판매 민원 건수가 상대적으로 컸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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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록을 분석결과 금소법 시행 이후 민원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증권사 전산장애 관련 민원 증가, 유사투자자문업체 관련 민원 증가,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 증가 등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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