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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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 김종수
  • 승인 2022.04.11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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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지 않은 16조원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드립니다.

금융위‧금감원은 4.11.~ 5.20.(6주간) 9개 기관과 17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약 16조원에 이르는 숨은 금융자산의 조회 방법 등을 E-Mail, SMS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별 개별 안내하고 금융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채널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금융위‧금감원은 全 금융권과 함께 숨은 금융자산 조회시스템 운영 및 홍보를 지속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15.6월 이후 약 3.7조원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소비자에게 찾아줬다. 그러나 여전히 숨은 금융자산이 약 16조원에 이르고, 최근 2년간 규모 또한 지속 증가(’19년:12.3조원, ’20년:14.7조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본 캠페인은 금융위, 금감원,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금융 협회(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은행, 보험, 증권사, 저축은행 등 全 금융회사가 캠페인에 참여하여 금융소비자의 숨은 금융자산을 안내할 계획이다.

예금, 보험금, 증권, 신탁 등 全 금융권에 걸쳐 장기간 거래 되지 않거나 휴면상태인 금융자산 등이 대상이며, 금번부터는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캠페인 대상으로 신규 포함하여 더욱 다양한 금융자산 환급 효과가 기대된다.

시기는 ’22년 4.11일부터 5.20일까지 6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추진 방안으로 홍보포스터, 온라인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숨은 금융자산 보유 금융소비자에게도 조회 방법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는 잊고 있던 소중한 금융자산을 쉽게 조회 후 환급 받아 생활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장기간 미사용계좌를 방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여 사회적 비용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의 숨은 금융자산을 적극적으로 찾아줌으로써 금융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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