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S SPEAKS 2022」및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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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SPEAKS 2022」및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개최
  • 김종수
  • 승인 2022.04.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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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2.4.29.(금)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FSS SPEAKS 2022」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FSS SPEAKS는 금융감독원의 감독‧검사 방향을 외국계 금융회사와 공유하고, 경영상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 대표와 임직원 등 총 2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외국계 금융회사(13개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별도 개최하여, 외국계 금융회사의 최근 영업동향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한국 금융중심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따른 인플레이션 확대, 우크라이나 사태 및 각국의 긴축행보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태라고 진단하며, 올해 금융감독원은 상시감시 기능 강화, 시장과의 소통 확대, 자체감사 요구제도 시행 등을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금융도 4차 산업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좋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외연을 넓혀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기존 금융회사와 새로운 플레이어 간의 넓고 평평한 운동장 조성을 위해 “동일 기능, 동일 규제“ 대원칙 하에 글로벌 정합성에 부합하는 금융중개 관련 포괄적 규율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내외 충격에 대비한 면밀한 잠재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면서, 혁신적 성장과 금융소비자보호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세션Ⅰ에서는 김미영 기획‧경영 부원장보가 ’’22년도 금융시장 환경 변화 및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였고, ’’22년 경제‧금융시장 전망‘(골드만삭스 수석 아‧태지역 이코노미스트)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와 금융회사 운영 상의 시사점‘(도이치은행 아‧태지역 COO*) 등의 주제로 외국계 금융회사가 발표했다.

세션Ⅱ에서는 은행, 보험, 금투 등 각 금융권역별 소관 부서장이 세부적인 감독‧검사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외국계 금융회사의 질의에 응답했다.

이날 참석한 외국계 금융회사들은 그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던 감독당국의 시장과의 소통이 다시 활성화된 것을 크게 반기며,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 한국 금융시장과 외국계 금융회사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동 행사에서 논의된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감독‧검사 및 금융중심지 조성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이며, 앞으로도 간담회, 소통협력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국계 금융회사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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