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5월 5일 부터 7일 까지 3일간 열린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도왔다.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시민 패션쇼, 한지마당 프로그램, 한지공예대전 전시 등 총 16개의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마련돼, 엔데믹의 초입에서 일상을 회복한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신협은 지난 2019년 부터 '전주한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주한지문화축제의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하며 전주한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전주한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아낌없는 힘을 보탤 것"이라며 축제의 성료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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